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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노인종합복지관, 찾아가는 디지털 배움터 운영▲ 경주시 지역 어르신들의 디지털 기기 사용을 돕기 위한 키오스크(kiosk)기계 및 스마트폰 활용 특강 모습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경주시는 키오스크(kiosk)기계 및 스마트폰 활용 특강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3일 경주시노인종합복지관 내 취미교실에서 열린 이번 특강은 지역 어르신들의 디지털 기기 사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디지털 배움터 기초 역량교육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특강은 경주시 디지털도시담당관실이 기획됐다. 무인음식주문, 기차‧영화표 예매, 민원발급의 키오스크와 스마트폰 활용법 등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디지털기기 사용법을 배운다. 한편 오는 20일 경주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오전 오후 각각 교육이 한 차례 더 열릴 예정이다. 박정우 경주시 노인복지과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우리 복지관을 찾아주신 디지털배움터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운영해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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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어르신이 행복하고 건강한 도시 만든다▲ 노인 일자리사업 중 신라이야기 보따리 프로그램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주시가 전국 최고의 노인행복 도시를 만들기 위해 체계적이고 탄탄한 복지망 구축에 나선다. 시는 올 한해 △70세 이상 어르신 기본요금 무료택시 운영 △노인일자리 △고령자 주택 △노인종합복지관 운영 △기초연금 지원 △건강관리사업 등에 주안점을 두고 보람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시는 지역에 주소를 둔 만 70세 이상 어르신에게 인당 연 13만2000원씩 택시 기본요금을 지원한다. 1회당 최대 8000원까지 결제 가능하며, 초과 금액은 이용자가 부담해야 한다. 지난해 연말 기준 이용자는 약 4만 명으로 집계되며, 지난해 연간 74만4746회를 이용했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180억원을 투입해 올 연말까지 4236명의 노인일자리 사업을 수행한다. 노인일자리는 유형별로 △공익활동형(3356명) △사회서비스형(609명) △시장형(271명) 등 3개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안강 고령자 복지주택은 지난해 5월 103세대 입주가 완료됐다. 황성 고령자 복지주택(137세대)은 올 연말, 내남 고령자 복지주택(90세대)는 내년 연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고령자복지주택은 어르신 맞춤 설계된 복지주택과 사회복지시설이 복합된 공공임대주택으로, 만 65세 이상 고령자 중 생계·의료 수급자, 국가유공자, 저소득 어르신들이 우선 입주를 하게 된다. 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상‧하반기 수강생 모집으로 취미‧건강‧교양‧정보화 등의 유익한 강좌를 제공한다. 또 당구장, 탁구장, 체력단련실, 바둑‧장기실, 도서실의 자율이용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기초연금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단독가구 최대 30만7500원, 부부가구 최대 49만2000원을 소득 재산 수준에 따라 매월 차등 지급한다. 주민건강지원센터에서는 소득에 상관없이 65세 이상 센터를 방문한 어르신에게 손목활동량계, 혈당측정기, 혈압계 등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을 진행한다. 일정요건을 갖춘 저소득 60세 이상 노인에게는 3곳에서 무료급식을 제공하고 거동이 불편하고 소득자격 기준에 충족한 어르신에게는 재가노인 식사배달 서비스도 제공한다. 한편 경주시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2024년 1월 말 6만4521명으로 전체 인구(24만7124명)의 26.1%를 차지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100세 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의 욕구에 맞는 맞춤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더 세심하게 귀를 기울일 것”이라며 “올해 더욱 확대된 다양한 노인복지시책으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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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어르신 종합예술제, 2023 YOYO문화제 개최▲ 경북 요요문화제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북도는 11월 24일 의성군 의성문화회관에서 ‘제14회 2023년 YOYO문화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경상북도지회가 주관했으며 YOYO공연단 및 YOYO클럽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이 한 해 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내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김주수 의성군수, 김민종 한국노인종합복지관 경북지회장을 비롯한 노인복지관 프로그램 참여자와 관계자 등 5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축하공연 △YOYO공연단 공연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공연은 김천시노인종합복지관 등 7개 팀이 모듬북, 건강힐링체조, 아코디언, 난타, 우쿠렐레, 모델공연, 건강체조를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노인종합복지관의 공연단은 평소 지역의 크고 작은 기념식과 지역축제 참여, 복지시설 위문공연 등으로 어르신 여가문화 지역확산에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경북도는 YOYO공연단 16개소와 YOYO클럽 43개소 및 노인교실 105개소에 대한 운영비 지원을 통해 상시적인 문화 활동 여건을 조성하여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하고 다양한 사회 참여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오늘 YOYO문화제는 어르신의 여가문화를 예술적 감성이 살아나는 공연 문화로 발전시키는 장으로서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경상북도는 다양한 여가활동 프로그램 개발지원으로 어르신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경북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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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노인종합복지관, 2021년 하반기 교육 프로그램 개강(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주시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7일 어르신들을 위한 2021년 하반기 취미·정보화·건강·교양 분야 교육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복지관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정서적으로 위축된 어르신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통해 상실감을 해소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강좌를 열었다. 우쿨렐레, 컴퓨터 수업, 건강체조, 사군자 등을 포함해 20여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강좌는 200여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오는 12월까지 매주 1회 12주간 운영된다. 방역을 위해 강좌는 코로나 2차 예방접종 완료자만 수강할 수 있다. 추후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 손금택 경주시 노인복지과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어르신들이 교육을 통해 일상의 즐거움을 회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철저한 방역으로 안전하게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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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스TV, 용산복지재단에 TV 10대 후원[파이널24]중소기업 TV 전문브랜드 이노스TV(대표 박우석)가 25일 용산복지재단(이사장 이상용)에 사랑의 효 나눔 TV 10대를 전달했다. 2019년 첫 기부 이후 6번째 선행이다. 재단은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으로부터 대상자를 추천 받아 저소득 어르신 가구 10곳에 TV를 설치할 예정이다. 이노스TV 박우석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활동이 제한되어 집에서만 생활하시는 어르신들 중 TV가 없거나 오래되서 화면이 보이지 않는 TV를 사용하고 계시는 어르신들이 많다”며 “사랑의 효(孝) 나눔 TV 후원을 통해 어르신들께 기쁨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노스TV는 55인치 스마트 TV를 중심으로 32인치부터 86인치까지 다양한 제품을 취급하고 있다. 본사는 용산구 남영동에 위치했으며 벤처기업 인증 및 연구소 설립 등으로 탄탄하게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지난 3월에는 중소기업TV 최초로 인도시장에도 진출했다. 이상용 용산복지재단 이사장은 “어려운 시기에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이노스TV 측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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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노인 자살예방 멘토 대상 생명지킴이 양성교육 실시[파이널24]보령시는 25일 보령문화의 전당 대강당에서 노인 자살예방 멘토를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양성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우울증과 사회적 고립 등 자살 고위험군인 노인의 집중 관리를 위해 민간기관 및 단체 등 지역자원을 활용해 운영 중인 멘토링 사업 참여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교육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백신을 접종한 신규 생명지킴이 교육 이수자인 의용소방대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앞서 지난달에는 보령노인종합복지관 종사자와 대한적십자사 회원 등 6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김용섭 생명이어달리기 전문강사를 초빙해 자살위험 알아차리기, 스트레스와 마음건강, 자살의 위험에서 벗어나기 등 자살 고위험자를 발견하고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역량을 안내했다. 김동일 시장은 “오늘 교육에 참가한 멘토분들이 생명지킴이로 활발히 활동하며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앞장서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생명지킴이는 보령노인종합복지관,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보령지구협의회, 보령시 의용소방대연합회 등 총 3개 기관 360여 명의 멘토로 구성되어 있으며, 65세 이상 독거노인, 사회적 고립노인, 빈곤층 등 636명의 멘티에게 멘토링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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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주민이 주인되는 찾아가는 마을 복지학당 개설[파이널24]안동시는 지난 23일 서구동과 송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주민을 대상으로, 우리동네 마을복지계획 수립·추진을 위한 “찾아가는 마을 복지학당”을 개설했다. 오후 1시 30분 노인종합복지관 소강당, 오후 4시 송하동행정복지센터에서 각각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 이번 교육은 2021년 14개 마을복지계획을 추진하는 읍면동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마을복지계획 수립·추진을 위한 이해를 높이고, 주민이 마을의 주인이라는 주인의식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된다. 오는 27일(금)에는 와룡면과 태화동 주민을 대상으로 각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하며, 그 외 읍면동 역시 마을복지계획 추진상황에 맞추어 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마을복지계획은 읍면동에서 자체적으로 해결이 가능한 소규모 의제에 대한 계획으로, 주민 스스로 지역의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방안을 찾는 주민주도의 사업이다. 이는 기존방식인 사업을 정하고, 예산을 지원하는 행정 주도방식의 복지사업들과 달리 주민들 스스로가 ‘우리마을에 필요한 복지가 무엇인지’를 결정·실행하는 주체가 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마을 복지학당은 안동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진행하며, 주민이 직접 계획하고 실행하는 마을복지계획 추진을 통해 이웃과 더불어 함께 사는 마을복지공동체를 이루기 위한 밑거름이 되고 있다. 김진희 여성가족과 과장은 “마을 복지학당을 통해 주민들 스스로가 마을의 주인이라는 의식을 갖고 지역의 공동체 가치를 회복하여, 지역의 현안 문제를 해결하는 첫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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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위드스마일돌봄단’ 치매 사각지대 해소 큰 역할[파이널24]광명시가 운영하고 있는 ‘위드스마일돌봄단’이 치매사각지대 해소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시가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위드스마일돌봄단은 소하노인종합복지관 노인일자리사업과 연계하여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독거노인 및 노인부부 가정을 2인 1조로 방문하는 사업이다. 위드스마일돌봄단은 대상자 가정의 안부확인, 인지강화프로그램 지원, 지원 물품 전달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치매노인이 치매환자단기쉼터이용시 보호자 동행이 어려운 경우 안심동행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올해 위드스마일돌봄단은 치매노인 안부전화를 1,580회 실시했으며, 가정방문 및 지원물품 전달, 안심동행서비스를 총 1,317회 제공했다. 서비스를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코로나로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았는데 이렇게 찾아와주고, 전화도 해주니 너무 고맙다”고 전했다. 광명시보건소 관계자는 “위드스마일돌봄단 운영을 통해 치매노인의 돌봄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 이웃이 치매 이웃을 돌보는 건전한 돌봄 문화를 조성해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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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노인종합복지관 주차타워 준공식 개최[파이널24]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 주차타워가 11일 준공식을 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 주차타워는 노인종합복지관뿐 아니라 근로자종합복지관, 온양문화원, 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 백합어린이집 등 고질적인 주차난에 시달리던 인근 기관의 숙원사업이었다. 아산시는 2019년 2월 양승조 지사의 노인종합복지관 현장 방문 시 주차 공간 확보를 위한 도비 지원을 건의했다. 이를 통해 확보한 도 특별조정교부금 15억 원에 시비 20억 원을 투입해 주차타워 건립이 추진됐다. 주차타워는 연면적 2815.8㎡ 규모에 3층 4단으로 주차 면수는 95면으로, 1층 전기자동차 충전장치 1식, 일반 56면, 교통약자 29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편의시설인 엘리베이터도 갖췄다.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 주차타워는 5개 기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주차요금 징수 없이 무료 운영될 예정이다. 이날 준공식은 오세현 시장을 비롯해 황재만 아산시의회 의장, 노인종합복지관 등 5개 사용기관 대표, 노인종합복지관 전·현임 회장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오 시장은 기념사에서 “아산시 원도심은 주차공간 부족으로 활성화가 어려웠다. 시민의 여가활동 증진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서는 주차 공간 확보가 필수”라면서 “이번 주차타워 건립으로 고질적인 주차난을 해소하고, 어르신과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노인종합복지관 등 기관 프로그램과 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주차난 해소와 아산시 어르신과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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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남부교육지원청, ‘제5회 꿈꾸는 구로 미술가 공모전’ 개최[파이널24]서울시교육청 산하 남부교육지원청은 8월 한달 간 토카아트, 구로문화재단 등 미술 분야 전문기관(단체) 및 구로경찰서, 신도림커뮤니티봉사단, (사)따뜻한하루, 구로노인종합복지관 등과 손잡고 ‘제5회 꿈꾸는 구로 미술가 공모전’을 개최한다. ‘제5회 꿈꾸는 구로 미술가 공모전’은 최근 청년층과 기성세대 간의 갈등이 깊어지는 사회의 분위기 속에서 유치원, 초등학생, 중․고등학생, 성인 및 어르신에 이르는 전 세대가 평생학습(문화예술)을 통해 함께 고민을 나누고 갈등을 해소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번 공모전 주제도 이러한 갈등을 극복하고자 ‘하모니’로 정하였으며 ‘남녀, 지역, 가족, 형제, 세대간’ 갈등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모든 주제가 작품의 주제가 될 수 있다. 원서 교부는 8월 3일 화요일부터 8월 30일 월요일까지이며, 응모대상은 유치부, 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어르신부로 나뉜다. 응시 원서 교부는 서울특별시남부교육지원청, 구로문화재단, 문화철도959 누리집에서 교부되며, 지역과 관계없이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입상 작품은 2021년 10월부터 12월까지 신도림역 선상역사 및 서울특별시 남부교육지원청 로비갤러리에 전시 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해당 기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박래준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코로나19가 2년째 지속되고 연일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계층별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라고 말하며 “이런 시기에 공모전을 통한 평생학습(문화예술) 참여로 우리 학생들과 학부모, 시민 모두가 세대 간의 갈등에 대해 생각해보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그린 그림이 소통에 매개체가 되어 세대 갈등 해소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